해외 직구를 하려다보면 국내 판매자를 보호하기 위해 직구를 막아놓는 곳들이 가끔 있다. 근데 유독 우리나라만

 

많은 느낌이다 ㅡ,.ㅡ 우리는 저렴하게 사야하므로 국내 판매자를 보호할 필요없이 해당 사이트의 차단기능을

 

뚫어야겠다.

 

요즘 대기업들에서 직원들에게 일만하라고 외부사이트를 막아놓는 경우도 많다. 사실 보안상의 이유가 더 크긴

 

하겠지만, 우리는 일만할 생각은 없으므로 이것도 역시 뚫어야겠다. ㅡㅡ;;;;

 

이럴 때 유용한 프로그램이 구글 크롬플에이어의 확장기능인 브라우섹(browsec)이다. 일단 크롬을 실행시키자

브라우섹을 실행시키는 방법은 2가지다. 왼쪽 앱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아래와 같은 웹스토어 선택화면이 나오고

 

오른쪽 위에 점3개짜리를 클리하면 밑에 2번째 그림처럼 메뉴화면이 열리고 여기서 설정을 클릭하고 다음 화면에서

 

테마를 클릭하면 된다. 결과적으로 두가지 방법 모두 웹스토어로 들어오게 된다.

웹 스토어에 도착하면 왼쪽 검색창에 browsec을 검색하자. 아래처럼 검색화면이 나오면 오른쪽에

 

크롬에 추가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그럼 끝이다.

여기까지 하고나면 아래 그림처럼 주소창 오른쪽에 지구같이 생긴 동그란 버튼이 생긴다. 이걸 눌러주면 브라우섹

 

설정화면이 열린다. 오른쪽 중간부분 빨간 박스처럼 on/off를 선택할 수 있고

 

on 을 선택했을 경우 나라를 선택하는 버튼도 보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네덜란드로 되어 있다. 우회하는 국가를 의미한다.

 

browsec 기능을 이용하는건 ip를 우회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신호를 네덜란드를 경유하여 해당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다. 따라서 설정하는 국가를 미국으로 하면 미국을 들렀다가 해당 사이트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당연히 다른 곳을 한번 들렀다가 가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갈때보다는 당연히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평소 필요없을 때는 off로 해두어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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